1. ESL(Electronic Shelf Label 전자식 가격표시기) 세계 3등 -수주잔고 포함시 2등까지 가능- 2. 2021년 2분기 본업인 TV용 파워모듈, 3IN1로 인한 실적 부진으로 주가 매력적 3. 어차피 성장하는 ESL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4. 연기금이 꾸준히 모으고있는 기업 5. 23일 기관 순매수 기업
[전자부품산업]
TV용 파워모듈과 3IN1보드는 고객의 TV 주요 수요시장인 글로벌 시장에서의 11월/12월의 추수감사절 및 크리스마스 시즌과 12월 유럽지역 장기휴가 등에 의한 계절성이 존재하여 통상 시장수요 대비 2개월 정도를 선행하는 고객 제조공정 특성으로 인해 3분기에 공급수요가 증가하고 1분기와 4분기에는 수요의 감소 조정이 일어나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ESL]
ESL은 처음 유럽에서 인건비 절감을 위해 리테일 시장에서 빠르게 도입하였습니다.
도입 초창기 ESL은 Pricer(스웨덴)과 SES(프랑스)가 시장을 독점했으며, 이들 업체는 매장 천장에 촘촘히 안테나를 부착해야 하 13MHz 저주파 방식과 TV 리모콘과 같은 IR 방식으로 ESL을 공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ESL은 기술적 한계로 인해 시장이 크게 형성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솔루엠이 기존 LCD였던 디스플레이를 E-Book에 사용됐던 E-Paper를 활용한 ESL을 출시하면서 유럽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고, 대형 유통 체인점인 Tesco와 공동 개발을 통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ESL 제품을 유럽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 매력적인 이유
3분기 본업인 전자부품쪽에서 실적이 좋을거라고 생각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가 2분기에 실적이 잘 안나왔다. 그게 TV수요가 적어 본업이 생각보다 부진해서 나온 실적인데 3분기에는 실적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하고, ESL의 성장은 덤이다.
연기금, 사모펀트가 공격적으로 매수하고있다
사실 이렇게 꾸준하게 사는건 처음본다 회사의 내용과 비전이 좋아서 솔루엠을 선택한것도 있지만 연기금이 꾸준하게 매수한점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3사가 독점하고있는 시장이다 (그 중 멀티플 제일낮음)
- SES Imagotag $5.8 억(1Q21 기준, 12-month rolling)
- 솔루엠 $6.9 억(2Q21 기준, 누적수주잔고)
- Pricer $2.1 억(2Q21 기준, 12-month rolling)
ESL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한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ESL 시장은 ‘20 년~’27 년 연평균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장기간 높은 성장이 지속될 수 있는 이유는 여전히 낮은 5%의 침투율 덕분이다.
글로벌로 인정 받는 기업
솔루엠 홈페이지에서 소개한 주요 고객사들이다. 낯익은 기업들도 보인다.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고객사들이 증가하여 실적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